[맞춤법]낫다, 낮다, 낳다 /차이/구분/상처가 났다, 상처가 낫다

일상 속에서 흔히 쓰이는 동사지만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발음이 비슷해서일까.

 

이번 시간을 통해 완벽히 이해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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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다

: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낫다 예시

§내가 동생보다 성격은 나아

§가을보다는 겨울이 낫다

§간암은 잘 낫지 않는 병이지

§약 먹고 얼른 낫길 바랄게

§저 친구보다는 나은 인물이 되도록 하자.

§이런다고 낫지 않아

 

***낫다, 났다의 차이와 구분***

낫다- 상처가 낫다-> 상처가 치료가 되어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났다- 상처가 났다-> 상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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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다

: 1. 높낮이로 잴 수 있는 수치, 지위나 계급

  2. 능력, 품질 따위가 기준이 되는 대상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

낮다 예시

§열이 낮다

§낮은 온도일 때 만져야 해

§계급은 낮아도 심성은 고운 사람이지

§깊이가 낮아서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

§수준이 낮아서 너랑 못 놀겠어

§높이가 낮아서 올라갈 수 있어

§이쪽 언덕은 더 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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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다

: 1. 배 속의 아이,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다.

 2. 어떤 결과를 이루거나 가져오다.

 

낳다 예시

 

§아이를 낳았어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네

§이익을 많이 낳는 기업이 되자

§강아지가 새끼를 낳고 잠에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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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퀴즈 타임~!

(함께 풀어봐요!^*^)

 

🐨: 너 어제 넘어져서 흉터가 났다며?

🐷: 응. 근데 병원에 가서 약을 발랐더니 났어.

🐨: 다행이다. 너는 키가 낳아서 안 보이니까 더 조심해야지.

 

 

정답: 났다며?, 나았어, 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