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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마라탕 맛집이라고 해 찾아갔다.
물론 내가 찾은 것 아니고 같이 간 언니가 열심히 서치함.
위치는 아래를 참고!
우리는 합정역에 위치한 타오마라탕집을 방문했다.
영업시간
11:30~9:00
처음에 이 곳을 방문했을 때 영업 안 하는 줄 알았다.
먼지 때문일까..
엄청 오래되어 보이는 가게!
간판이 영업 안 하는 느낌이었다...
2층에 위치해있다.
직관적인 간판이었다. '마라탕 전문점'
이제는 어딜 가나 꼭 해야 하는 접종 증명!
영업시간은 위에도 적어뒀지만..? 여기에도 있네 :)
자리는 대충 이렇게 생김.
마라탕 기다리는 중!!
나는 순한 맛을 시켰다.
가격은 대략 7000원 정도 나온 것으로 예상
사실 순한 맛은 난생처음 시켰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굉장히 실망했다.
전날 밤에도 마라탕을 먹어서 속이 조금이라도 편한 순한 맛을 시킨 거였는데...
이건 뭐 마라탕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맛이었다.
소금물 맛....
아니 아무리 내가 순한 맛을 시켰다고 해도 마라탕인데 마라향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이럴 거면 왜 마라탕 집을 가.. 그냥 소금물 마시지;;;
심지어,
같이 온 언니는 보통맛을 시켰다.
(나는 고기추가는 안 했는데 언니는 했다.
9000원 정도 나왔었다.)
근데 언니도 마라향이 잘 안 느껴진다고 함!
아무튼 맛없었음..
물론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뭐라 할 수는 없지만 나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마라탕 처돌이로서 일주일에 3번 이상 먹는데 여기는 마라향이 전체적으로 약하다는 것!
결론
오늘의 마라탕 맛집을 찾는 여정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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