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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맞춤법

[맞춤법]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12가지

by verovero 202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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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맞춤법: 자주 틀리는 표현과 올바른 표현 12가지! 📝✨

 

안녕하세요, 여러분! 😊

오늘은 한국어에서 자주 틀리는 표현들을 알아보려 해요.

맞춤법이 헷갈릴 때가 많죠?

그렇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올바른 표현과 함께 어원도 익혀보아요!


목차

  1. 일일히 vs 일일이
  2. 일부로 vs 일부러
  3. 서슴치 않다 vs 서슴지 않다
  4. 미쳐 vs 미처
  5. 담궜다 vs 담갔다
  6. 요컨데 vs 요컨대
  7. 어니 벙벙 vs 어안이 벙벙
  8. 오랫만에 vs 오랜만에
  9. 오랜동안 vs 오랫동안
  10. 어떻해 vs 어떡해, 어떻게 해
  11. 어따대고 vs 얻다 대고
  12. 그러던 말 vs 그러든 말든

1. 일일히 vs 일일이

  • 틀린 표현: "일일히 확인해 주세요."
  • 올바른 표현: "일일이 확인해 주세요."
  • 예시: "일일이 따져보면 답이 나옵니다."
  • 어원: '일일이'는 '하나하나'를 의미하는 '일일'에 접미사 '-이'가 붙어 만들어진 표현입니다.

2. 일부로 vs 일부러

  • 틀린 표현: "그는 일부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 올바른 표현: "그는 일부러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 예시: "나는 일부러 늦게 가기로 했다."
  • 어원: '일부러'는 '일부'에서 유래된 것으로, '어떤 목적을 위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 서슴치 않다 vs 서슴지 않다

  • 틀린 표현: "그는 서슴치 않고 말했다."
  • 올바른 표현: "그는 서슴지 않고 말했다."
  • 예시: "서슴지 말고 질문하세요."
  • 어원: '서슴지'는 '서슴다'의 부정형으로, '주저하다'의 의미에서 발전했습니다.

4. 미쳐 vs 미처

  • 틀린 표현: "나는 미쳐 준비하지 못했다."
  • 올바른 표현: "나는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
  • 예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
  • 어원: '미처'는 '미치다'의 변형으로, 어떤 상태에 이르지 못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5. 담궜다 vs 담갔다

  • 틀린 표현: "나는 물에 담궜다."
  • 올바른 표현: "나는 물에 담갔다."
  • 예시: "이 피클은 담갔다."
  • 어원: '담가다'는 '담다'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어떤 물건을 물에 넣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6. 요컨데 vs 요컨대

  • 틀린 표현: "요컨데, 우리는 할 수 있다."
  • 올바른 표현: "요컨대, 우리는 할 수 있다."
  • 예시: "요컨대, 모든 준비가 끝났다."
  • 어원: '요컨대'는 '요점은', '핵심은'의 의미에서 발전한 표현입니다.

7. 어니 벙벙 vs 어안이 벙벙

  • 틀린 표현: "그 소식을 듣고 어니 벙벙했다."
  • 올바른 표현: "그 소식을 듣고 어안이 벙벙했다."
  • 예시: "어안이 벙벙해 말이 나오지 않았다."
  • 어원: '어안이 벙벙하다'는 놀라움이나 충격을 나타내는 고유어입니다.

8. 오랫만에 vs 오랜만에

  • 틀린 표현: "오랫만에 만났다."
  • 올바른 표현: "오랜만에 만났다."
  • 예시: "오랜만에 여행을 갔다."
  • 어원: '오랜'은 '오래'의 형용사형으로, '오래간만에'의 줄임말입니다.

9. 오랜동안 vs 오랫동안

  • 틀린 표현: "나는 오랜동안 기다렸다."
  • 올바른 표현: "나는 오랫동안 기다렸다."
  • 예시: "오랫동안 이곳에 머물렀다."
  • 어원: '오랫동안'은 '오래'와 '동안'의 결합으로, '오랜 시간'을 의미합니다.

10. 어떻해 vs 어떡해, 어떻게 해

  • 틀린 표현: "이런 일을 어떻해?"
  • 올바른 표현: "이런 일을 어떡해?" / "이런 일을 어떻게 해?"
  • 예시: "어떡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 어원: '어떡해'는 '어떻게'의 변형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나타내는 구어체입니다.

11. 어따대고 vs 얻다 대고

  • 틀린 표현: "어따대고 그런 말을 하니?"
  • 올바른 표현: "얻다 대고 그런 말을 하니?"
  • 예시: "얻다 대고 반말을 해?"

12. 그러던 말 vs 그러든 말든

  • 틀린 표현: "그 사람이 그러던 말은 잊어버려."
  • 올바른 표현: "그 사람이 그러든 말든 상관없어."
  • 예시: "그가 뭐라고 하든, 난 할 거야."
  • 어원: '그러든 말든'은 '그렇게 하든지 말든지'의 줄임말로, 무관심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이렇게 한국어에서 자주 틀리는 표현들을 정리해보았어요! 😊

올바른 표현과 어원을 함께 익히면 더욱 기억하기 쉬울 거예요.

다음에 또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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