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대,데 차이와 구분법/ 했데,했대,하대,하데,하던데,하던대, 하는데,하는대
"그거 하지 말라고 하던데",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오늘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데'와 '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대'와 '데'의 차이를 지금부터 완벽히 이해해보도록 하자. 대: 남이 말한 것, 소문을 말할 때 사용 (간접경험) 데: 내가 들은 것, 나의 생각, 경험을 말할 때 사용(직접 경험) 즉 말을 하는데 내가 그 상황에 없었다! 하면 무조건 '대'를 써주면 된다. 예 ) 친구: "오늘까지 해야 한대" 달이 밝더라->나의 직접 경험) §친구가 지금 간대 §숙제 끝냈대 §이미 했대 §00이가 봤대 §이거 해야 한대 §동생이 물어본대 §소문은 그렇대 '데'의 예시 §너 그럼 몇 학점 들을 건데? §내가 보고 왔는데 §봤는데 아니던데? §자는데 벌레가 물었어 §이거 맞는..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