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빙인허브 디퓨저 사용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이번에 부모님께서 보험회사에서 선물받은 건데 블로그에 올리려고 찍어봤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주는 사은품은 저희가 가볍게 선물용으로도 주기 좋은 것들이 많아서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명절,추석,설날, 집들이 선물로 가볍게 괜찮은 제품입니다.
왜냐하면…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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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Living in 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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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퓨저 두개, 공병 두개, 섬유탈취제, 스틱 8개가 들어있습니다.
공병과 디퓨저가 미니미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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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보면 이런 선물세트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향은 피턴치트와 레드로즈가 있습니다.
일단 발암물질이 전혀 함유되어 있지않았다는 것에 안심이 되네요.
이외에도 배개, 비누 등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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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앙증맞은 장미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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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조향사가 만들었다고 하는 향기인데요.
디퓨저 본연의 향기를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사용설명서
리필오일향은 2종으로 공병에 옮겨 담으면 된답니다.
스틱은 두개씩 꽂아두면 무난한 것 같아요.
종이로 깔대를 만들어서 오일을 넣으면 편하고 좋다고 하는데 그냥 넣어도 됩니다.
요령껏 넣으면 안 흘리더라고요.
깔대 만들기가 더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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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서 코잠편백배개 선물세트가 탐납니다.저희 집에도 부모님께서 사둔게 하나 있는데 그건 다른 사람 선물용이래요..내가 갖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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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은 이렇게 한 묶음당 4개씩 들어있습니다.
하늘색 꽃과 흰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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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톤치트향을 거실에 뒀습니다.
향이 엄청 강합니다.
마치 숲속에 와있는 것 같아요.
발향 쎈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크기도 작아서 화장실에 둬도 좋을 것 같습니다.
레드로즈도 향이 강한데요.
피톤치트보단 세지 않아요. 물론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엄청 강합니다. 그 전에 제 방에서 썼던 디퓨저가 있었는데 은은하게? 미미하게만 향이 났거든요.
그 다음에는 향초를 썼지만 이것도 은은하게 났고요.
리빙인허브 제품은 디퓨저 여기 있다! 라고 자기주장이 강한 아이입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냄새가 확 나더라고요. 전 피톤치트보다는 이쪽 향이 더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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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즈는 안방이나 침실에 두면 좋을 것 같고요. 피톤치트는 화장실 추천드립니다:)
화장실에 두면 냄새걱정 없을 것 같아요. 또는 공부방이 좋을 것 같아요.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상쾌한 향이라 머리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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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향수는요.
향이 너무 강해서 비추천드립니다.
머리 아플 정도로 향이 진합니다.
하지만 셋다 어디서 맡아본 향기로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는 있답니다.
선물용으로 좋은 디퓨저 세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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