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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들/잡다한 지식

LA생활 꿀팁/한국인 인턴/우당탕탕 미국에서 살아남기

by verovero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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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생활 꿀팁/한국인 인턴/우당탕탕 미국에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미국 LA에서 생활하는데 미리 알아뒀다면 정말 편리했을 것 같은 꿀팁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외국에서 살기란 쉽진 않지만 다함께 잘 살아가봅시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1. 은행계좌를 트고 싶다면 chase에 간다. 아니면 Bank of America 추천. 체이스 은행계좌 트기 전에 체킹계좌 트면 200달러 주는 프로모션 있으니 참고한다. SSN 넘버 필요 없고 여권이랑 비자서류, 집주소만 알고 있으면 된다. (집주소도 민박에 머무르고 있으면 거기해도 상관없음)

 

2. 버스탈 때 Tab이라는 어플 깔아서 하면 편리함. 한번 탈 때마다 1.75달러씩인데 현금으로 낼 때는 2달러낸다. 잔돈 안 줌...

 

3. 지하철은 비추천. 냄새나고 더러움. 사실 버스도 완전 강추하지는 않지만 가난한 인턴이나 여행객들이라면 이용바람. 너무 늦은 밤에는 무조건 우버 아니면 리프트, 한인택시 이용하기

 

보통 리프트가 더 싸고 다음 우버 한인택시 순인데 가끔 다르다.

한인택시는 코리아타운에서 코리아타운 이동하는 거면 저렴하다고 함. 

 

4. 아이폰유저라면 기본으로 깔려있는 지도를 쓸 수도 있지만 구글맵이 더 정확하다. 

 

5. 신호등 건널 때 옆에 달려있는 버튼 눌러야 함. 난 처음에 몰라서 멀뚱멀뚱 서있었다. 신호등 주변에 보면 버튼 누르는 곳이 있다. 

 

6. 해가 진 이후에는 조심한다. (12월에는 해가 5시 반이면 진다...) 차가 있다면 괜찮지만 없으면 걸어 다니지 않도록 하자. 5~10분 정도는 괜찮을 수도 있지만 위험하다. 

 

7. 팁 주는 걸 잊지말자.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는 주기.

 

팁 안 내도 되는 곳

-패스트푸드점X

-옷가게 X

-마트 X

 

헷갈리는 건 택시는 팁 줘야 함.

 

8. 미국인이 다가와서 친구 하자고 인스타 아이디 물어봐도 의심하자.. 정말 친구인지 이성으로 만나고 싶은 건지 잘 봐야 한다. 보통 물어보면 친구가 아니라 데이트를 원하는 거다. 

 

9. 으슥한 골목은 절대 가지 않는다. 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다. 한국처럼 안전한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마약 하는 사람, 도둑질, 노숙하는 사람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므로 조심한다. 

 

10. 집구할 때는 라디오코리아 추천! 하지만 카톡 엘에이인턴방 같은 거 검색 후 들어가서 블랙리스트는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11. 체이스 깔면 토스처럼 서로 송금하기 가능하다. Zelle라고 하는데 굉장히 간편함!

 

12. LA 파란버스는 돈 안 내고 타도 되는데 주황색은 돈 내야 함. metro 홈페이지 들어가서 소득 낮은 사람은 반값 한달패스권 구매도 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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