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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있다가, 이따가 구분하기/차이/있다가 갈게. 이따가 갈게 "이따가 나 좀 만나자", "밖에 너무 더우니 여기 있다가 나가자" '있다가'와 '이따가'는 의미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맞춤법] 있다가, 이따가 구분하기/차이/있다가 갈게. 이따가 갈게 라는 주제로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 각자의 뜻을 알아보고 올바르게 사용합시다. 있다가 vs 이따가 무엇이 다를까요? 국립국어원의 답변을 보던 중 설명이 잘 되어 있어 가져왔습니다. 위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따(부사): 조금 지난 뒤에 있다(동사):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위 질문에서는 '좀 이따가 갈게'와 '좀 있다가 갈게'의 차이를 물었는데요. '이따가 갈게'는 조금 지난 뒤에 갈게 라는 의미이고 '좀 있다가 갈게'는 여기서 머무르다가 간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2021. 8. 20.
집에서 먹는 치즈돈까스, 이거 진짜 핵꿀맛, 맨날 사먹어야 함 동원에서 출시한 크리스피 돈까스 크리스피 돈까스 모짜렐라치즈 진짜 너무 맛있었다. 집에서 가끔 시중에 파는 돈까스 사먹는데 이게 제일이다. 마치 가게에서 먹는 것같은 바삭함과 맛으로 나를 사로잡았다고나 할까. 에어프라이어에 15분 돌리거나 후라이팬에 튀겨 먹으면 된다. 이미 튀김옷은 입혀져 있기 때문에 그냥 기름만 두르면 된다. 처음에 봉지를 뜯었을 때 놀란게 그냥 돈까스가 세 덩어리 들어있다. 치즈도 듬뿍 들어가 있어 최고다. 치즈돈까스는 이래야지! 다만 사진보다 좀 얇은 것 같다. 사진이 살짝 과장되어 있군. 가격은 8천원 정도했다. 안에 세 덩어리가 들어있고 매장에서 먹는 것보다 세 배는 절약할 수 있다:) 물론 이 돈까스 먹으며 집 근처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에 조만간 들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돈.. 2021. 8. 19.
나의 자존감은 어느 정도일까? 자존감 테스트 바로 가기/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나의 자존감은 얼마나 될까? 자존감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이며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정도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매기는 가치다. 스스로의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까지도 잘 알고 있으며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물론 단점이라는 건 고치는 게 가장 좋겠지만ᕦ(ò_óˇ)ᕤ 자존감 테스트 바로가기 사이트↓↓↓ https://www.simcong.com/quiz/136 [심리테스트] 자존감 테스트 자존감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지를 나타내는 정도입니다.얼마나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있고 컨트롤 할 수 있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지나가는 말로 좋은소리, www.simcong.com 검사는 어떤 식으로? 질문은 위 예시처럼 나오며 5분 안에 선택할 수 있다. .. 2021. 8. 19.
[맞춤법]'-로','-러' 차이/구분법/하러,하로,데리러,데리로,하기로,하기러 "오늘은 파스타 먹으러 레스토랑 어때?", "나 데리러 올 수 있어?" 내 주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틀리는 맞춤법인 로, 러 맞춤법. 저 또한 쓰다가 이게 맞나 싶어 검색을 해볼 때가 자주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맞춤법]'-로','-러' 차이/구분법/하러, 하로, 데리러, 데리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겪은 경험담이 있었으니... 대리를 부르라는 말? 노노. 아닙니다. 나를 데리러 온다는 말인데요. 문맥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헷갈릴 수도 있는 맞춤법 파괴였습니다. "대리로 가요" X -> "데리러 가요" O 가 맞는 표현이죠. 그럼 '-로'는 언제 쓰는 걸까요? -로: 장소나 위치가 목적일 때 -러: 가거나 오거나 하는 동작의 목적을 나타내는 연결어미 한마디로 이동하는 느낌이 들면 '-러'..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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