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274 [맞춤법] 안,않 구분하기/차이/안 해/않고/안돼/않아 안=아니 않=아니 하 ex. 아니하고=안(아니)하고=안 하고 O 아니하고=않(아니 하)하고=않하고 X 이렇게 안과 않이 헷갈릴 때는 문장 속에서 풀어써서 대입해보면 어색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지, ~하지 가 들어가면 '않'으로 씁니다. ex. 동생이 밥을 먹지 않고 자더라. 숙제를 하지않고 게임만 해. 아래는 문장예시입니다. '안'의 예시 이외에도 "안돼", "안 먹을래", "나 안 그랬어", "안 놀아?", "안 되나?" 등이 있습니다. 위 사진의 택시 안왔으니까 -> 안 왔으니까(띄어쓰기 있음) '않'의 예시 "않았네", "않아", "않고" 등의 형태로 많이 쓰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1. 7. 26. [맞춤법]결제, 결재의 차이와 구분법/"결제해주세요", "결재해주세요" 뭐가 맞을까? 대금결제? 대금결재? 무엇이 맞을까요. 결제와 결재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에 따르면, 결제 [決濟] 1. [경제] 돈이나 증권 따위를 주고받아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음. ex. 현금으로 {결제를} 하다/아버지는 돌아오는 어음의 {결제를} 거부했다. 2. 책임 있는 직위의 사람이 어떤 사무나 안건 등을 처리하여 끝을 냄. ex. {결제를} 받을 서류는 이쪽으로 놓으십시오. 사용: 구매할 때, 납부할 때, 거래할 때 결재 [決裁] 1. 결정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허가하거나 승인함. ex. 그 일은 아직 과장님의 {결재가} 나지 않았다./{결재를} 할 때 도장 대신 서명을 사용해도 됩니다. 사용: 승인을 받을 때, 허가를 받을 때 라고 합니다. 그럼 아래의 예시를 통해 자세.. 2021. 7. 23. 비가 오는 날에는 왜 무릎이 아플까?/비가 오면 온몸이 쑤신다? 비가 오려나? 무릎이 쑤시네. 비가 와서 무릎이 쑤신다. 비가 오는 날에 사람들이 무릎이 아프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들었을 것이다. 특히 마치 날씨를 예언하는 것처럼 "무릎이 아프니 비가 온다"는 마술을 부리고는 한다. 그런데 과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발언일까? 아니면 과학적인 이유가 있는 걸까?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이기는 했지만 굳이 찾아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알아보려고 한다. :-D '비가 오는 날'과 '맑은 날'이 뭐가 달라서? 비가 오는 날에는 대기의 압력이 낮아지는 저기압 상태가 된다. 대기압이 낮아지면 평소 우리 신체를 압박하는 공기의 압력도 낮아진다. 우리의 신체는 항상 지구 대기압(air pressure)과 체내의 압력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한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에.. 2021. 7. 23. 아이폰SE2 사용 1년째...완전 솔직한 나의 후기/아이폰 se3 출시 예정 iphone se2 손에 잡히는 작은 폰을 갖고 싶다면? 아이폰 se2를 구입하시라. 하지만 나는 이제 그만...! 나도 1년 전까지만 해도 작고 귀여운 미니미니 폰을 갖고 싶었다. 그때는 그게 왜 이렇게 예뻐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좋은 점은 아직도 예쁘기는 한다는 것. (처음보단 덜하다. 사랑이 식었어.) 또 케이스 종류가 진짜 다양하다. 갤럭시는 예쁘고 특이한 것들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아이폰은 어디에 가나 쉽게 찾을 수 있다. 또 아이폰 7/8과 생김새가 똑같기 때문에 (케이스)뭘 사도 무방하다. 요즘 출시되는 아이폰은 모두 인덕션 모양의 카메라인 것에 반해 아이폰 se2는 예쁜 단일 카메라다. (화질은 다른 문제지만 촬영하는데 불편한 점은 전혀 없었다. 잘 찍힘.) 또 홈버튼이 .. 2021. 7. 22.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6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