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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10

[맞춤법]낫다, 낮다, 낳다 /차이/구분/상처가 났다, 상처가 낫다 일상 속에서 흔히 쓰이는 동사지만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발음이 비슷해서일까. 이번 시간을 통해 완벽히 이해해 보도록 하자. 낫다 : 보다 더 좋거나 앞서 있다 §내가 동생보다 성격은 나아 §가을보다는 겨울이 낫다 §간암은 잘 낫지 않는 병이지 §약 먹고 얼른 낫길 바랄게 §저 친구보다는 나은 인물이 되도록 하자. §이런다고 낫지 않아 ***낫다, 났다의 차이와 구분*** 낫다- 상처가 낫다-> 상처가 치료가 되어 원래 상태로 돌아왔다. 났다- 상처가 났다-> 상처가 생겼다. 낮다 : 1. 높낮이로 잴 수 있는 수치, 지위나 계급 2. 능력, 품질 따위가 기준이 되는 대상에 미치지 못하는 상태 §열이 낮다 §낮은 온도일 때 만져야 해 §계급은 낮아도 심성은 고운 사람이지 §깊이가 낮아서 들어갈 수 있을.. 2021. 8. 4.
[맞춤법] 바람 쐬다, 쎄다, 쐐다, 세다,쇠다/ 맞는 표현은?/뜻 알기 쐬다 뜻: 동사 1. 직접 (찬바람을) 받다. 2. 남에게 평가받기 위하여 보이다. 쏘이다 '바람을 쐬다'가 맞는 표현이다. 바람을 쐬다의 뜻은?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기분 전환을 위하여 바깥이나 딴 곳을 거닐거나 다니다.' '다른 곳의 분위기나 생활을 보고 듣고 하다.' 라고 한다. 쐬다 O 쐐다 X 쐐다는 쐬어야겠다를 줄임말로 동사에는 없다. 쐬어야겠다-> 쐐야겠다 O + 쎄다 X(한국어에 없는 표현입니다.) -> 세다 O (ex. 힘이 세다, 머리가 하얗게 세다) 예시를 알아보도록 하자. 쐬다의 두 번째 의미로 2. 남에게 평가받기 위하여 보이다. 쏘이다의 예시는 '내 과제를 쐬러 간다', '작품을 제출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쐬는 게 좋을 것 같다', '선생님께 내 글을 쐬다' 등이 있다.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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