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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맞춤법

[맞춤법] 바람 쐬다, 쎄다, 쐐다, 세다,쇠다/ 맞는 표현은?/뜻 알기

by verovero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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쐬다  뜻:

동사

1. 직접 (찬바람을) 받다. 2. 남에게 평가받기 위하여 보이다. 쏘이다

 

'바람을 쐬다'가 맞는 표현이다.

 

바람을 쐬다의 뜻은?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기분 전환을 위하여 바깥이나 딴 곳을 거닐거나 다니다.'

'다른 곳의 분위기나 생활을 보고 듣고 하다.'

라고 한다.

 

쐬다 O              쐐다 X

쐐다는 쐬어야겠다를 줄임말로 동사에는 없다. 쐬어야겠다-> 쐐야겠다 O

 

 

+

쎄다 X(한국어에 없는 표현입니다.) -> 세다 O (ex. 힘이 세다, 머리가 하얗게 세다)

 


예시를 알아보도록 하자.

쐬다의 두 번째 의미로 2. 남에게 평가받기 위하여 보이다. 쏘이다의 예시는 '내 과제를 쐬러 간다', '작품을 제출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쐬는 게 좋을 것 같다', '선생님께 내 글을 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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