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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는 '안되어'와 같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돼'는 '되어'입니다.
예로는 '그럴 상황이 안 돼서', '안 될까?'가 되겠습니다.
문장을 만들 때 중간에 '안되다'를 넣고 싶으면 거의 '안 되(다)'가 맞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마스크를 벗으면 안된다고 말했어."라고 말한다면 여기서 안됀다는 아니 되언다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니 된다의 의미인 안된다가 맞습니다.
보통 모든 문장의 끝은 '안돼'로 구성된다는 것을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하면 안되? X
이거 하면 안돼? O
저는 헷갈릴 때 '되어'를 문장에 대입해봐서 어색한지 구분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되' = 하 / '돼' = 해로 바꿔 대입하는 것입니다.
예로 안되를 안 하/ 안돼를 안 해 로 바꾸면 안 해가 맞으므로 안 돼가 맞는 표현이 됩니다.
'돼'의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되'의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아직도 안돼/안되 구분이 안 된다고 하시면 안 되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시는 분들은 될 때까지 다시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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