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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39

[맞춤법] 매다,메다 차이/완벽한 정리!/헷갈리지 않게 외우는 신박한 방법! 매다: 끈이나 줄 따위를 몸에 두르거나 감아 잘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예시: 넥타이를 매다, 끈을 매다, 신발끈을 매다, 옷고름을 매다, 허리띠를 매다, 운동화 끈을 매다, 줄을 매다, 로프를 매다, 안전벨트를 매다, 안전띠를 매다, (허리에 차는) 가방을 매다 +밭을 매다: 잡초를 뽑다-예외적으로 쓰입니다! 메다: 걸치거나 올려놓다. / (책임을) 맡다. 예시: 가방을 메다, 배낭을 메다, 침낭을 메다, 멜빵을 메다, 기타를 메다, 악기를 메다, 낙하산을 메다 총대를 메다(진짜 총대를 메는 것과 네가 책임지고 앞장서라의 의미도 됩니다.) 운명을 메다 +이외에도 '목에 메다'(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라고도 쓸 수 있습니다. 아래는 문장으로 만든 예시입니다! 매다 메다 헷갈리지 않게 외우는 방.. 2021. 7. 21.
[맞춤법]'안되'/'안돼'의 완벽한 정리/차이/구분법 '안돼'는 '안되어'와 같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돼'는 '되어'입니다. 예로는 '그럴 상황이 안 돼서', '안 될까?'가 되겠습니다. 문장을 만들 때 중간에 '안되다'를 넣고 싶으면 거의 '안 되(다)'가 맞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마스크를 벗으면 안된다고 말했어."라고 말한다면 여기서 안됀다는 아니 되언다로 말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니 된다의 의미인 안된다가 맞습니다. 보통 모든 문장의 끝은 '안돼'로 구성된다는 것을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거 하면 안되? X 이거 하면 안돼? O 저는 헷갈릴 때 '되어'를 문장에 대입해봐서 어색한지 구분합니다. 하지만 이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되' = 하 / '돼' = 해로 바꿔 대입하는 것입니다. 예로 안되를 안 하/ 안돼를 안 해 로.. 2021. 7. 19.
[맞춤법] 바람 쐬다, 쎄다, 쐐다, 세다,쇠다/ 맞는 표현은?/뜻 알기 쐬다 뜻: 동사 1. 직접 (찬바람을) 받다. 2. 남에게 평가받기 위하여 보이다. 쏘이다 '바람을 쐬다'가 맞는 표현이다. 바람을 쐬다의 뜻은? 국립국어원에 따르면, '기분 전환을 위하여 바깥이나 딴 곳을 거닐거나 다니다.' '다른 곳의 분위기나 생활을 보고 듣고 하다.' 라고 한다. 쐬다 O 쐐다 X 쐐다는 쐬어야겠다를 줄임말로 동사에는 없다. 쐬어야겠다-> 쐐야겠다 O + 쎄다 X(한국어에 없는 표현입니다.) -> 세다 O (ex. 힘이 세다, 머리가 하얗게 세다) 예시를 알아보도록 하자. 쐬다의 두 번째 의미로 2. 남에게 평가받기 위하여 보이다. 쏘이다의 예시는 '내 과제를 쐬러 간다', '작품을 제출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쐬는 게 좋을 것 같다', '선생님께 내 글을 쐬다' 등이 있다.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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