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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39

[맞춤법]로서,로써 차이/올바르게 구분하기 굉장히 헷갈리는 맞춤법 TOP3 안에 들어가는 것 중 하나죠. 로서,로써를 제대로 구분해보도록 합시다. '로서' ​ 1. 지위, 신분, 자격 2. 어떤 일이나 동작을 새로 시작 을 의미합니다. 쉽게 외우는 방법은 '로서'를 '서다'로 바꿔서 쓰면 됩니다. 여기서 '서다'는 자리에서 일어나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위치나, 자격에 바로 선 것을 뜻합니다. 로서=서다 '로서'의 예시 §선배로서 충고하는 거야 §선생으로서 평정심을 유지해야지 §학생으로서 옷이 그게 뭐니 §이 모든 일은 나로서 시작된 것이다 §빅뱅이론은 존재의 시초로서 발생됐지 교사로서, 부모로서, 가족으로서, 반장으로서, 나로서, 너로서, 학생으로서, 선생으로서, 대통령으로서, 교수로서, 회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어머니로서, 교장으로서 '로써.. 2021. 7. 27.
[맞춤법]맞히다/맞추다 차이 구분하기(맞추기, 맞히기, 맞혔다, 맞췄다) '맞히다'와 '맞추다'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맞춤법 중에 하나다. 특히 정답맞추기, 문제맞추기 등 곳곳에서 틀린 맞춤법을 사용한 글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맞는 표현은 정답맞히기, 문제 맞히기다. 아마 여기서 "뭐? 그럴 리가 없어"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사람이 몇몇 있을 것이다. 이에 '맞히다'와 '맞추다'를 올바르게 구분할 수 있도록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봤다. 맞히다. ('맞다'의 사동사) ​ 1. 침,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게 하다’ 2. 물체를 쏘거나 던져서 어떤 물체에 닿게 하다’ 3.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맞히다. 예시- §주사를 맞히다. §과녁 맞히기 게임하자 §이번 시험 정답 맞혔니? §다트를 잘 맞혀보도록 하자! §문제 잘 맞혔어? §한의원에서 침을 맞혀주.. 2021. 7. 27.
[맞춤법] 안,않 구분하기/차이/안 해/않고/안돼/않아 안=아니 않=아니 하 ex. 아니하고=안(아니)하고=안 하고 O 아니하고=않(아니 하)하고=않하고 X 이렇게 안과 않이 헷갈릴 때는 문장 속에서 풀어써서 대입해보면 어색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지, ~하지 가 들어가면 '않'으로 씁니다. ex. 동생이 밥을 먹지 않고 자더라. 숙제를 하지않고 게임만 해. 아래는 문장예시입니다. '안'의 예시 이외에도 "안돼", "안 먹을래", "나 안 그랬어", "안 놀아?", "안 되나?" 등이 있습니다. 위 사진의 택시 안왔으니까 -> 안 왔으니까(띄어쓰기 있음) '않'의 예시 "않았네", "않아", "않고" 등의 형태로 많이 쓰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21. 7. 26.
[맞춤법]결제, 결재의 차이와 구분법/"결제해주세요", "결재해주세요" 뭐가 맞을까? 대금결제? 대금결재? 무엇이 맞을까요. 결제와 결재의 차이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에 따르면, 결제 [決濟] 1. [경제] 돈이나 증권 따위를 주고받아 당사자 사이의 거래 관계를 끝맺음. ex. 현금으로 {결제를} 하다/아버지는 돌아오는 어음의 {결제를} 거부했다. 2. 책임 있는 직위의 사람이 어떤 사무나 안건 등을 처리하여 끝을 냄. ex. {결제를} 받을 서류는 이쪽으로 놓으십시오. 사용: 구매할 때, 납부할 때, 거래할 때 결재 [決裁] 1. 결정 권한이 있는 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허가하거나 승인함. ex. 그 일은 아직 과장님의 {결재가} 나지 않았다./{결재를} 할 때 도장 대신 서명을 사용해도 됩니다. 사용: 승인을 받을 때, 허가를 받을 때 라고 합니다. 그럼 아래의 예시를 통해 자세..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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