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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39

[맞춤법] 넘어트리다, 넘어뜨리다 맞는 표현은? /넘어트렸어, 넘어뜨렸어 "친구가 발을 걸어 넘어트렸어", "의자 빼서 넘어뜨린 교사" 오늘은 '[맞춤법] 넘어트리다, 넘어뜨리다 맞는 표현은? /넘어트렸어, 넘어뜨렸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넘어트리다와 넘어뜨리다는 모두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입니다. 너무 자주 쓰이기 때문에 더욱 헷갈리기 쉬운데요.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요? 넘어트리다 vs 넘어뜨리다 두둥! 정답은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 국립국어원 트위터 답변을 가져와봤습니다. 여기를 보시면 '뜨리다'와 '트리다'는 동의어로 둘 다 표준어라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넘어뜨리다/넘어트리다 또한 맞는 표현임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외에도 무너뜨리다, 무너트리다/ 떨어트리다, 떨어뜨리다도 복수 표준어입니다. 동의어이기 때문에 뭘 쓰든 상관없다는 점!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2021. 8. 17.
[맞춤법] 터트리다, 터뜨리다 맞는 표현은? /폭죽을 터트리다, 폭죽을 터뜨리다, 풍선을 터트리다 "물풍선 터트리기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폭죽을 화려하게 터뜨릴 거래" 오늘은 맞춤법 시리즈로 '[맞춤법] 터트리다, 터뜨리다 맞는 표현은? /폭죽을 터트리다, 폭죽을 터뜨리다, 풍선을 터트리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터 트리다와 터뜨리다는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입니다. 저도 카톡으로 친구에게 보내려고 하던 중 '이게 맞나?'싶어 검색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무엇이 맞을까요? 터트리다 VS 터뜨리다 맞을 것 같은 동사를 하나 선택해주세요. 3초 드리겠습니다! 3 2 1 정답은요?! 두구두구두구 둘 다 올바른 표현입니다. 터트리다 ok 터뜨리다 ok 올바른 한국어 맞춤법을 알기 위해 국립국어원에 검색해 봤는데요. 표준어 규정 제26 항에 따라 '-뜨리다'와 '-트리다.. 2021. 8. 17.
무너뜨리다, 무너트리다 맞는 표현은? "이 도미노 네가 무너트렸어?", "먼저 무너뜨린 사람이 지는 거야" 무너뜨리다, 무너트리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두 표현 중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완벽히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너뜨리다 VS 무너트리다 무엇이 맞을까요? 정답을 생각할 시간 3초 드리겠습니다! 3 2 1 정답은 둘 다입니다. 무너뜨리다 ok 무너트리다 ok 표준어 규정 제26 항에 따르면 '-뜨리다'와 '-트리다'는 모두 표준어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떨어뜨리다/떨어트리다', '망가뜨리다/망가트리다'가 있겠네요. 아래는 사용예시입니다. 무너뜨리다&무너트리다 §무너트린 상자를 다시 세우다 §네가 무너뜨렸어 §동생이 지나가다가 무너트렸어 §누가.. 2021. 8. 17.
[맞춤법] 붙이다, 부치다 /차이/구별법/부치고,붙이고,붙여서,부쳐서,부치면,붙이면,붙였다,부쳤다,붙일려고,부칠려고 "이거 붙였어?", "이거 부쳤어?" 발음해보면 둘의 차이를 쉽게 알 수 없다. 무언가를 부쳤는지, 붙였는지 알기 위해서는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하지만 외국에 오랫동안 나간 적 없이 한국에서만 생활했던 사람이라면 헷갈릴 일은 없을 것이다. 말을 할 때는 상관이 없지만 카톡을 보내거나 메일을 보낼 때 등 글을 쓸 때는 올바르게 작성해야 한다. 그래서 오늘은 '붙이다'와 '부치다'의 의미와 차이, 구별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두 동사는 같은 어원에서 왔기 때문에 쉽게 헷갈리는 맞춤법 중에 하나다. 특히 뜻도 비슷하여 혼동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뜻을 제대로 알고 사용하도록 하자. 먼저 '붙이다'는 '붙다'의 사동사 역할이 더 강하고 '부치다'는 덜하다는 차이가 있다. 문장.. 2021.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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